톰브라운, 슈프림 등과 함께 뉴욕의 유명 럭셔리 브랜드인 '앙팡 리쉬 데프리메' 가
오늘 23일, 서울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합니다.
앙팡 리쉬 데프리메는 개념미술가인 앙리 알렉산더 르비가 직접 설립한 럭셔리 브랜드이며,
단순히 ‘멋진 옷’을 파는 브랜드가 아니라, 예술적 태도와 철학을 입는 행위로
패션을 바라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찢어짐, 물빠짐, 패치워크 등의 수작업을 거친 의상들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르비의 작업실에서 모두 직접 제작되며 그렇기 때문에 극소량만 제작해
희소성과 차별성을 강조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장을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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